입춘 인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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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2. 2.
입춘 인사 이미지
옛부터 우리 조상들은 입춘을 맞아 집안 곳곳에 입춘축(입춘첩)을 써 붙여 집안의 안녕·번영·길상·장수 등을 기원하였고 2022년 2월 4일이 입춘입니다.
입춘을 맞아 입춘축에 쓰는 최고의 문구 입춘대길 건양다경 뜻은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니 입춘 인사 이미지로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2022년 2월 4일은 스물넷 절기 가운데 이른바 봄이 비롯한다는 '입춘(立春)'입니다. 겨울의 한복판에서 설명절 연휴를 보냈습니다. 코로나19로 가족 친지와 온전히 함께 하기는 어려운 설 명절이지만 안전 수칙을 지키면서 서로 서로 안부도 전하고 이야기 꽃을 피우는 시간은 무탈하셨는지요.
좀 이른 봄 이야기지만 입춘인만큼 우리 곁으로 찾아오고 있는 봄을 느껴보고 싶은 날입니다. 아직은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터널 안에 있지만 매서운 추위를 뚫고 봄 꽃은 계속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절기와 우리의 명절 중에서 새해와 관계된 날은 네 가지나 됩니다.
첫째는 동지
둘째는 양력으로 새해 첫날 양력 1월 1일
셋째는 음력 정월 초하루인 설날(음력 1월 1일)
넷째는 입춘
나름대로 이유가 있고 일리가 있지만, 계절의 흐름으로 보면 봄이라는 계절의 새 기운이 일어서는 입춘이야말로 새해 첫날의 의미에 가장 합당하다고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입춘대길 붙이는 방법
2022년 입춘 대길 붙이는 시간에 대해 정리해드립니다. 입춘축은 태양의 황도(黃道)가 2022년 임인년 입춘날 입춘시는 태양의 황경이 315˚가 되는 2월 4일 오전 05시 51분이며, 매년 약간씩 달라집니다. 입춘 날짜는 비슷할지라도 해마다 입춘 시간은 다릅니다. 따라서 2022년 입춘 시간을 알아야하고 입춘대길 건양다경 붙이는 방법은 이 시간에 따라야 합니다. 당연히 내년 2023 입춘 시간과 입춘대길 붙이는 시간은 달라지게 됩니다.
2022년 입춘대길 붙이는 방법 시간
2022년 임인년 입춘날 입춘시는 2월 4일 오전 05시 51분
입춘 절기가 드는 시각은 2022년 양력 2월 4일 오전 5시 51분이므로 이때가 입춘대길 붙이는 시간입니다. 빨리 일어나셔야하겠습니다.
2022년 입춘대길 붙이는 방법 시간
입춘 절입시간/입춘일시
2022년 임인년 입춘날 입춘시는 2월 4일 오전 05시 51분
입춘대길 붙이는 위치는 대문이나 기둥, 들보가 입춘대길 붙이는 위치이며 이를 입춘첩이라고 합니다. 한글이 아닌 한문으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을 써서 붙여야 합니다. 아파트 입춘대길 건양다경 붙이는 방법은 현관문 바깥쪽, 즉 외부에서 보일 수 있는 위치에 입춘대길 건양다경 붙입니다.
아파트는 대문이 없으므로 대문 대신 현관에 붙이는 것이 아파트 입춘대길 건양다경 붙이는 방법이고 집현관문 바깥쪽에 보이도록 "ㅅ"자 모양으로 붙여주시면 됩니다. 왼쪽으로 입춘대길, 오른쪽으로 건양다경이 붙도록 반듯하게가 아닌 여덟팔자 八 모양이 되게 붙이는 것이 아파트에 입춘대길 붙이는 방법입니다.
입춘대길 떼는 시기
입춘대길 건양다경 떼는 시기는 입춘첩은 떼어내지 않고 이듬해 입춘이 오기까지 1년을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해 입춘첩을 위에 덧붙이는 것이 관례입니다. 2022에 붙인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입춘대길 떼는 시기 없이 그대로 두시고 2023년 입춘 시간에 다시 그 위에 붙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관상 입춘대길 떼는 시기 참고하여 떼고 싶다면 2022년 입춘대길 떼는시기는 우수 전날인 2월 18일입니다. 2022년우수 날짜가 2월 19일입니다. 입춘 다음 절기인 우수가 오기 전날이 입춘대길 떼는 시기이고 정해진 시간 없이 2월 17일에 떼어내면 됩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입춘대길 떼는 시기 찾지 마시고, 풍습 관례에 따라 일 년 내내 그대로 붙여놓는 것입니다.
입춘 인사 이미지
입춘 추위는 오히려 강합니다. 절기는 봄이지만 계절은 여전히 겨울이지요. 그래도 입춘을 통해 우리도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해봅니다. 오늘 저녁은 봄나물과 보리밥으로 영양도 채우시고 남은 겨울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2월 4일 오늘은 봄이 찾아오는 입춘입니다. 아직은 많이 춥지만 수줍은 듯 찾아온 봄을 맞이하며 따뜻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겨울 따뜻하고 포근하게 보내세요.
추운 겨울을 버티며 어느새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입춘이 왔네요. 당신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날이 내려 앉아 향기로운 꽃향기가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2022 입춘날, 따뜻한 하루 되세요.
입춘 인사말 이미지
봄이 들어오는 2022 입춘입니다. 햇살 따뜻한 자리엔 새싹이 돋아나겠지요. 머지 않아 산수유도 활짝 피고 매화도 흩날릴 거예요. 꽃샘 추위 꿋꿋하게 이겨내고 활짝 피어나는 꽃처럼 씩씩하고 무탈한 2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봄의 따스함이 다가오는 2월 4일은 2022년 24절기의 시작 입춘입니다. 살며시 다가온 봄 기운이 당신의 미소와 닮았어요. 포근한 봄향기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롭고 행복한 2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는 겨울이 아쉬우면서 오는 봄이 반가운 입춘입니다. 땅을 쓸면 황금이 나오는 재물복 가득한 2022년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봄기운 따뜻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입춘 인사말 이미지
겨울 한복판에서 맞이하는 작은 봄 입춘입니다. 아직은 많이 춥지만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봄향기 솔솔 피어나도록 오늘도 따뜻한 하루 되세요.
너 나 할 것 없이 코로나로 온갖 시름에 겨워, 절기를 챙겨볼 맘적 여유 없이 꽁꽁 얼어붙은 시린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마음의 끈을 단단히 조여매고 입춘날, 봄의 소리를 들어봅니다. 오늘만큼은 더 따뜻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춘이 되니 2022년 봄은 코로나가 만든 지겨운 시간들이 이젠 끝이 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더 커집니다. 봄의 기운이 돋아나듯 새 삶이, 새 생활이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한 2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입춘 인사 이미지
아직은 시린 겨울이지만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 더 따뜻하게 살아가는 2022년 입춘이길 기원합니다.
봄 기운이 시작되는 입춘 무렵이 정말 1년이 다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1년을 이야기할 때, 봄여름가을겨울이라고 하지 겨울봄여름가을겨울이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봄이 시작되는 입춘이 정말 새해의 시작 같습니다. 시작과 끝이 오고가는 한창 겨울 속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면서 다가오는 2022년 봄, 늘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입춘 이미지 사진
입춘은 24절기 가운데 첫 절기로, 이날부터 새해의 봄이 시작되므로 우리 조상들은 입춘날을 기리고, 일년 동안 대길(大吉)하고, 다경(多慶)하기를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푸는 풍속이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입춘축만 붙이는 가정이 있을 뿐이고 여러 의례는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2022년만큼은 저도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붙이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남은 겨울 건강하시고, 머지않아 다가올 봄날에는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