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트레일화 트레킹화 후기
- 내돈내산 리뷰
- 2022. 2. 23.
컬럼비아 트레일화 트레킹화 후기
여성 트레킹화 콜롬비아 후기입니다. 트레킹화 이월상품 작년 모델이라 4만원 대에 저렴하게 올초에 구매했는데 금액이 다시 올랐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저렴하게 컬럼비아 트레일화 트레킹화 여성 트레킹화를 구매했고 이게 겨울용이 아닌 봄, 여름, 겨울용이라서 굉장히 가볍고 시원한 소재입니다. 색감과 디자인도 예쁜 편이라서 남편도 이후에 커플로 신기 위해 또 구매를 했습니다, 검정색으로요~
요즘 돌아다니기 무서운 시기이기는 하지만 주말에도 집에 처박혀 있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아서 마스크 단단히 하고 산책을 나섭니다.
그동안은 여성 트레킹화 없이 운동화로 산을 다녔는데 확실히 트레킹화가 운동화보다 가볍고 발도 편하고 신고 벗기도 편하고 미끄럼 방지에도 좋답니다. 발목 부분은 더 푹신하게 만들어져서 오래 걸어도 발목이 아프지 않고 바닥도 푹신해서 3 ~ 5시간 걸어도 괜찮더라구요. 컬럼비아 트레일화 트레킹화 후기는 가격 대비 정말 대만족입니다.
여성 트레킹화를 하나 주문하려고 했을 때에도 k2 트레킹화 머렐, 네파, 블랙야크까지 브랜드가 워낙 많아서 뭘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콜롬비아가 그나마 저렴했고 등산화보다는 운동화 느낌에 가까워서 산뜻하게 신기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착용했을 때에도 발이 커보이지 않아서 좋았구요. 처음 구매하는 거라서 비싼 것 구매했다가 실패하는 게 겁이 나서 컬럼비아 트레일화 트레킹화 구매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새 신발입니다~ 운동화가 아주 깨끗하죠? 트레킹화를 처음 신고 산에 오른 날은 유난히 더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바닥은 보이듯이 좀 두툼하게 만들어져서 스펀지나 스프링 느낌도 있었던 것 같구요. 회색과 핑크색이 대조를 이루어 더 예쁘고 봄 여름 가을 어느 계절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요날은 두번째로 신고 산에 올랐습니다. 편안하니까 밖에 나갈 때 이 신발만 신게 되는 것 같아요.
보아였던가요? 옆에 끈을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누르면 느슨해져서 신고 벗는 것도 편안하고 일단 운동화 끈 같은 것이 없어서 착용이 더 편안합니다.
컬럼비아 트레일화 트레킹화 후기
색깔도 예쁘고 발까지도 편안한 여성 트레킹화 찾는다면 콜롬비아가 가격도 저렴하고 무난한 것 같습니다. 산을 자주 다니다 보니까 한 2년만 신을 수 있어도 제값을 뽑을 것 같고 이 트레킹화가 망가져도 다시 콜롬비아 브랜드를 살 생각이 있습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신발 참 가볍습니다.